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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매쉬업 경진대회 참가 작품 네티즌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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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Diary - Open API 를 통한 DB Less 게시판의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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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적
Open API 만을 이용해서 게시판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출발했으나 작업을 진행하면서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 별이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육아 일기장으로 만드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구현해 보고자 시작했음.
2. 특징
모든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Open API 만으로 게시판과 같은 기능을 구현. 게시판, 블로그, 미니홈피등은 그 Presentation Layer의 UI가 다를 뿐 결국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컨텐츠를 어떠한 형태로 보여주느냐 하는 차이라는것이 그 착안점임. 이러한 컨텐츠들은 꼭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더라도 저장이 가능한 공간에서 가져올 수 만 있다면 충분히 그 역할을 할 수 있음.
3. 구현 방법
게시판을 기준으로 볼 때 가장 기본적인 요구사항은 두가지이다. 첫번째는 텍스트 형태의 컨텐츠 (제목, 본문) 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바이너리 형태의 컨텐츠 (사진, 동영상) 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바이너리 형태의 컨텐츠는 Flickr 서비스의 Open API를 이용하여 손쉽게 등록이 가능했으나 컨텐츠를 등록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고민을 필요로 했다.
다양한 API를 분석한 결과 프로젝트의 목적인 일기장의 컨셉에 비추어 볼 때 가장 적절한 서비스가 구글 캘린더라는 결론을 내렸다. 일자별로 등록되는 텍스트 형태의 컨텐츠를 구글 캘린더의 이벤트 (Event) 라는 단위로 등록하면 손쉽게 일기장 형태의 컨텐츠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문제는 Flickr의 컨텐츠와 구글 캘린더의 컨텐츠를 어떻게 연결하느냐 하는 것이었는데, Flickr에 컨텐츠를 등록하면서 Tag에 날짜를 채우는 방법으로 이를 해결하였다. 즉 2월 1일의 데이터를 불러올 때는 구글 캘린더의 2월 1일자 이벤트와 Flickr의 2월 1일이라는 Tag를 가진 컨텐츠를 읽어오는 방식이다.
코드 비하인드라는 독특한 닷넷의 특성을 100% 활용하기 위해서 구글에서 배포하는 구글 닷넷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와 Codeplex 에서 진행되고 있는 FlickeNet 이라는 Flickr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를 사용했다. 이 두가지 라이브러리는 자바스크립트를 코드 비하인드 단에서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4. 서비스 가능성
Baby Diary 라는 일종의 게시판 형태의 서비스 자체만으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Flickr 에 쌓아둔 수많은 컨텐츠와 구글 캘린더라는 전혀 다른 서비스를 연동하여 의미있는 데이터를 재창출 해내는 것이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통하여 보다 많은 가능성을 보는 것에 더 큰 의의가 있지 않을까 싶다.
그동안 세상에 노출된 많은 Mashup 들이 개인화되어 있지 않은 열려있는 (개인화를 위한 인증이 필요하지 않은) 형태를 가졌다면 이제부터는 개인화된 API 들을 이용하여 Mashup 하는 형태의 서비스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이를 위해서 중구난방으로 구현되어 있는 각 Open API Provider 들의 인증방식 통일이 선행되어야 하겠지만 OpenID가 활성화 되면 이같은 흐름은 보다 빨리 주류(Main Stream)으로 자리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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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이태호
먼저 별이가 무사히 세상으로 나오길 바랍니다! 기술적으로 좋은 작품임에 틀림이 없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다소 상투적인 서비스 인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를 한단계 진전시키면 먼가 몰라도 대작이 나올것 같긴한데 말이죠..남들보다 별이에겐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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